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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파오후와 정조남의 파타야 여행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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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틀딱
  • 2022-09-16 17:58
  • 2
  •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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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오, 30대 파오후 틀딱입니다. 

저번 후기에도 썼듯이 이번에 후배 정조남과 파타야여행을 다녀왔읍니다.

기억을 되살리며 현생으로 적응하기전에 후기를 끄적거려보겠습니다.


전 30대 중반 파오후고, 

같이 간 동생인 정조남은 정조를 지키는 남자라 정조남이라고 명명하였읍니다.


거의 매번 감귤항공이나 에어 아시아 같은 저가 밤비행기 타다가 

간만에 타이항공 아침 비행기 타봤는데, 

가지고 있는 카드로 라운지도 공짜로 이용해보고 좋았네요.


마티나 라운지 음식 괜찮던데 대신 줄이 오지게 길었음. 

다들 아침 처먹으러 왔나..싶은데 나도 파오후답게 

많이 처먹고 와인도 먹었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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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배채우고 면세점에서 죠니 블루 샀는데 

가방도 받고, 비행기 타고 기내식도 맛나게 먹고, 

방콕에 도착해서 예약한 마이크택시타곤 

래우래우를 외치며 파타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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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선 매번 알테라만 이용하다가 

첨으로 풀빌라 예약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위치가 프람탐낙이라고 빅붓다 근처에 있는곳이라 

교통이 조금 불편하긴 한데 볼트덕분에 이동이 크게 불편한건 없었네요.


하루에 13만원정돈가? 했는데 

수영장물 관리는 매일 해주는데 

수건이나 시트 교체같은건 500바트 내야 해주더라구요.

대신 난장판으로 어질러놔도 설거지까지 다 해주긴 하는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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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숙소도착을 한건 좋은데 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공항도착했다보니 

개같이 피곤하고 머리도 슬슬 아파와서 원기보충을 위해 터미널21로 향햇습니다.

도착해서 일단 약국에서 타이레놀 산담에 아르노 가서 

스테이크랑 파스타 박살냈죠. 볼로네제파스타를 시켰는데 

볼로네제에 치즈를 넣어서 좀 느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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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단백질을 보충하곤 정조남과 6번째 골목에 가서 

하하호호 맥주 두어잔 마시고 첫날이니 이것저것 해보자 싶어서 

워낑으로 갓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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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돌아갈래............


워킹가서 에이궈궈 두어군데 갔다가, 

핀DOWN을 갔는데 가자마자 저번 여행 마지막에 만나서 

계속 연락주고받던 푸잉을 딱 마주침

스태프가 자리 안내해줘서 앉았는데 

거기서 카렌지 서양남인지 반반섞인 느낌의 남자옆에 앉아있더라구요


보자마자 서로 알아보고 깜짝 놀라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손놈이 잠깐 자리 비운사이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 손님이랑 짧게 다녀올테니 여기서 기다려라...이러길래

그래 알았다 하고 다녀와서 보기로함 ㅋㅋㅋ...

그래서 정조남도 파오후형 여기서 친구 만났으니 

자기도 여기서 친구 만나겠다고 해서 가게에 죽치기 시작함


그래서 즐겁게 건전한 공연을 정조남과 보는데 

정조남의 미적기준을 충족하는 이가 부족하여 곤란하던 차였음.

그렇게 한시간? 정도 맥주 한잔하면서 건전한 공연을 구경하는데 

그사이에 외실 나갔던 푸잉이 돌아옴

개빨리 왔네 하면서 내옆자리에 앉아서 촌깨우 하며 

근황토크를 진행하고, 정조남은 계속 스캔을 함.


그러다가 자신이 자기 취향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리사 닮은 이쁜애를 택하겠다며 앉히던데.....

어디가 리산지는 모르겠지만 리사같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함.......


그렇게 각자 둘둘 얘기하던 중에, 내 푸잉은 자기 친구도 한잔 사달라그럼.

간만에 따일랜드 온 기쁨에 불러불러!! 해서 걔 친구도 와서 두명한테 막막 술을 사줬음.


그렇게 즐겁게 놀다가 일단 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같이 앉아있던 자기 친구도 데려나가서 같이 판다가면 안되냐고물어봄

그래서 둘다 그래그래 가자 ㅎㅎ 데리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조남은 본인 피셜 리사녀를 데려가기로 하고 판다로 남2 여3이 출격했죠.

근데 스탠딩테이블이 하나도 없어서 첨으로 5천바트 짜리 

VIP 테이블 잡아봤는데 대접받는 기분 좋긴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미친것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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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가 데려온 두명. 

오른쪽이 내가 좋아라하는 푸잉이고 왼쪽이 그 친구


여튼 그렇게 테이블 잡고 다섯이 노는데, 

정조남이 데려온 리사녀는 뭔가 표정이 뚱하고 

정조남이랑 잘 안놀아주는 거임


뭔일이냐 물어보니, 리사녀가 정조남한테 자기 친구도 

데려가달라고 했는데 정조남이 거절했다고 삐진거임.........


아니 나야 알고있던애니 친구도 오케이 하고 데려나온건데

리사녀는 정조남도 처음보고 어떨지 모르니 안데리고 온것뿐인데 

그거로 기분이 팍!! 상해부러서

존나 정조남을 좀 잘 안챙겨주고 있던거........ 


반면에 내가 데려온 푸잉의 친구는 촌깨우 할때마다 

땅콩이건 팝콘이건 과일이건 꼭 우리들 챙겨주고(남녀 안가리고 챙겨줌)

계속 웃으면서 잼게 잘놀고.......이쁘진 않지만 활발하고 즐거운 친구였음. 


리사녀가 하도 줘까치 구니까 내 푸잉둘이 주의도 준거같더라고. 

그담부턴 조금 더 잘해주는거 같기도 했음........

암튼 그렇게 판다에서 놀아재끼고 친구는 집가고 넷이서 숙소로 돌아옴.


각자 방에 들어가서 난 회포를 풀고 놀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방밖에서 자물쇠 열고 닫고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임.

뭐지? 싶었는데 푸잉이 오빠, 오빠 파트너 집간거같다. 

이러길래 이게 뭔개소리지? 하면서 나가봄.

열쇠도 어차피 나한테 있었어서..........


그러니까 정조남이 푸잉 간다고 해서 보냈고,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하길래 ㅇㅇ 하고 

나도 푸잉이랑 좀 놀다가 푸잉 집가서 잔다고 하길래 보냄.

시간도 다섯시간쯤 됐기도 했고...........

그래 가랑 하고 보냇는데, 정조남은 수영하고 있길래 뭔일이냐~하고 물어보니


방에 데리고 들어가서 씻고 나왔는데 

리사녀가 정조남 꼬추 보면서 오빠, 안서, 이럼못해 ㅇㅈㄹ 하고

나 피곤해 졸려, 못해 ㅇㅈㄹ 했다함.

그래서 정조남이 어처구니 없어서 그럼 껴안고라도 자자...하니

곧 갈시간이라고 그것도 안된다함.

근데 아직 5시간까지 1시간반정도 남아있던 시간임.


그래서 개빡쳐서 정조남은 그 리사녀 보낸거라고 함...............

돈은 가게에서 이미 마마상한테 준 상태였음.

와 조깥네 하면서 첫날 내상으로 마무리한 정조남과 

수영장에 둥둥떠서 맥주나 더 마시면서 첫날을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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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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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님의 댓글

기다렸다 작성일

첫날 제대로 노셧네요 ㅎㅎ
뒤에 후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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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님의 댓글

거부기 작성일

이제 중국인 아니면 무시하는건가...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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