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화요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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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싸마싸
- 2022-06-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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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에서 꼬신 쇼핑몰 화장품 코너에서 일하는 푸잉 퇴근후 만나기로함.
어제 밤 비 개그치 왔는데 비를 뚫고 약속장소로 갔음.
여윽시 푸잉타임ㅋ 40분 늦게옴.
사진보다 얼굴은-30 몸매는 사진보다 실제로는 육덕이어서
개인적으로 +30 이었음. 펍에서는 간단히 맥주 한잔씩하고
태국위스키먹으러 다른 펍으로 이동.
슬슬 취기가 오를때쯤 섹드립 던짐.
라면먹고갈래? 시전하니 라면뭐있어?라고 되물음ㅋㅋ.
그래서 한국라면ㅋㅋ이라고 답함.
그러니까 혼자 조낸쪼갬ㅋㅋ.
암튼 원떡치고 잠.
오늘 얘 쉬는날이라서 지금도 옆에서 자고있음.
인나면 배달음식시켜먹고 떡 한번 더 치고 보낼예정. 끝.
결론: 새푸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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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un8849님의 댓글

새거 굿

여행가즈아ㅏ아님의 댓글

조..좋겟다......

방따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라면 ㅋㅋ

타이마싸님의 댓글

비내릴땐 역시 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