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식 마카티 JTV 다녀온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처지
- 2022-06-23 14:54
- 4
- 57
본문
여기서 마카티 일본식 JTV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원래 안찍는편이라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Shinju 라는곳을 다녀왔고 한국식 JTV 만 다녔는데
종합적으로 한마디로 신선 했습니다.
들어가는데 처자들이 전부 홀복을 입고 있고
그중에 3-4명 아주 괜찮은 애들이 있었습니다.
총 25-30명 정도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룸에서 노는게 익숙해서 일단 2층에 있는 VIP 룸에서
지인 저포함 총5명과 같이 갔습니다.
룸에서 클럽 VIP룸처럼 창문으로 1층 스테이지 보이고 좋았습니다.
쇼업 초이스하고 처자들 큰 테킬라 한병 시켜주고
저희는 기본소주 맥주 마셨습니다.
그리고 뒤에 추가로 레이디샷을 10잔 추가했습니다
세금+서비스 (22%) 차지까지 총 6만페소 정도 나왔고
5명이 나눠서 팁까지 명당 15000페소 정도 냈습니다.
VIP 룸은 따로 1500페소을 추가해서 받습니다.
LD는 400 페소로 기억됩니다.
밤8시, 10시, 12시에 처자들 전체가 (심지어 저희파트너 포함)
단체 댄스를 추는데 한국식 JTV 만 다니다가
처음 보는 거라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처자들 몸매와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
쇼업대신 단체댄스부터 보고 쇼업 하는게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처자들 마인드가 한국식 JTV 보다 휠씬 더 좋은게
데킬라 한병 시키니깐 처자들이 다들 신나서 환호성을 지르더라고요
물론 손님이 정말 없었습니다.
단체손님은 저희가 유일했고 아래층에 일본손님들이 몇명 보였습니다.
한국식 JTV에서는 보틀 시켜도 그냥 당연하듯이 넘어가던
처자들의 행동들을 보다보니 뭔가 이곳 처자들은
순수하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쇼업할때 쵸이스가 되면 다른 처자들이 박수를 쳐주던데
이것도 신선했습니다
한국식 JTV에선 서로 경쟁하는듯이 행동하던
처자들의 모습이 비교될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처자들과 서로들 연락처 교환하고 계산할떄 4000페소 팁을 줬더니
처음에는 받기가 미안한지 are you sure? 이라고
물어보는것도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새벽2시에 영업 종료하고 주말은 새벽3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영업시간이 정말 최고의 메리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Shinju no mori 라고 치시면 그랩에 나옵니다.
당분간은 마카티 일본 JTV로만 다닐꺼 같습니다.
댓글목록

Jun8849님의 댓글

정보 감사해요

여행가즈아ㅏ아님의 댓글

JTV는 한번도 안가봣는데 KTV랑 다를게 있을가요?

방따이님의 댓글

30명을 봐야 괜찮은애들 한둘있는 동남아..
하지만 우린 항상 보석을 찾으러.. ㅋㅋㅋ

타이마싸님의 댓글

are you sure? ㅋㅋ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