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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 BAY (구: 아시안 네트워크) 다녀 온 썰...

페이지 정보

  • 작성자엄쓰
  • 2022-06-08 16:03
  • 4
  •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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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이게 몇 년 만이더라? 한 5-6년? 

하여간 진짜 오래 간만에 D Bay 로컬 KTV에 가봤습니다. 

인터네셔널 스타일 업소죠..

20년 전쯤에 MU 랑 여기 아시안 네트워크가 마닐라 로컬 KTV에서는 쌍두마차 격?


같이 갔던 말레이시안 친구 녀석이 며칠전 MU에 가서 바가지를 쳐 맞았다고 하길래..

(대략 계산해보니 한 1.4만 페소 바가지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나 따라와봐...

이런 곳은 어떻게 입장하고 메뉴 받고 시작하는지 갈켜줄께 하고 데리고 갑니다.


뭐 입장하니 1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5년 전이나 지금이나 ..

그게 그거지 뭐 다를게 있어요 ㅡㅡ?


다만 옛날의 어항은 사라지고.. 

예전에 젊었던 마마상들이 늙어서 허리가 굽어지는게 보이고..

옛날 여기서 일하던 아가씨가 이젠 마마상이 되어 있고....


하여간 각설하고 마마 루스를 부릅니다.

시스템 설명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근데 여자 애를 앉힐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팁은 넉넉하게 줄께 했더니.. 

아니 괜찮다면서 그냥 손님이 즐기시는게 우선이라고 하더니만..

제가 퇴장할때까지 여자 앉히라는 말 한번 푸쉬 없더군요. ㅎㅎ


각설하고.. 오더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는데 가격이 좀 이게 맞나 아닌가 싶어서..

대놓고 웨이트레스 보고 >>


본인 : 이거 로컬 가격 메뉴판 맞어? 아니면 빨랑 로컬 메뉴판으로 가지고 와...

웨이트레스: '당황하는 표정 역력' 어쩔줄 모르더니,, "예 썰~~"


번개의 속도로 로컬 메뉴판 가져 옵니다.. 

말레시안 친구에게 친절하게 설명 해줌 ㅋㅋ


그리고 애들 웨이터에게도..


본인 : 팁은 우리 나갈때 그때 몰아서 한번에 준다.. 오케이?

웨이터/웨이트레스 : "오케이 썰~!"


끝.. 뭐 예전과 다를거 있나요? 이제 술 한잔 마시는거지...

그러다 마마상이랑 이야기를 해봅니다..


사실 저는 이 업소가 옛날 아시안 네트워크 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할때부터,,

여기 서열 2위 매니저가 저와 매우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때엔 스마트폰도 없는 시절이라.. 정보 = 돈 ...

저보고 저 활동하는 쪽에서 손님좀 몰아 달라고...

그럼 2차 나가면 제게 커미션 준다는거..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미안한데.... 난 여자애들 몸 팔아서 돈 벌고 싶진 않아.. 

그대신 사람들이 오면,, 너 소개해줄테니까.. 네가 다 먹고.. 

그 대신 손님들 서비스 잘해드리고.. 데리고 나간 애들이 

사고 치지 않게끔 니가 관리좀 잘해줘".. 


그렇게 해서 가끔 제가 케어해 드렸던 방문하신 분들 

단 한번도 기분 상한채 귀국하신 분이 없었네요.. 단 한명도...


대략 그런 스토리에요.. 이 매니저가 서열 2위라서 새끼 마담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떄론 성격이 불같고 엄해서 애들도 무서워 하고 그랬거든요..

때로는,, 제가 가면 씩 웃으면서 무용담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구요..


"나 며칠전에 한탕에 10만페소 넘게 벌었다! 캬캬컄@!!!" 뭔 말인고 하니..

중동에서 머리에 두건 두른 그룹 몇명이 왔었는데.. 

갸들한테는 터무니 없는 가격표를 보여주면서 애들 2차 가격도 기본 가격의 3-4배? 

하여간 일반 관광객들에게 하지 못할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했는데.. 

중동 형아 들이 쿨하게 좋아! 하고 현찰로 계산해서.. 한탕에 그만큼 벌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각설하고...


근데 어느날 이 친구가 NBI 단속으로 잡혀 들어갔었는데.. 금방 풀려 나올줄 알았는데...

몇년이 지났고... 어제도 여전히 안보이길래...


마마 루스에게 물어봅니다..


본인 : 너 마마 J 알어? 깜빵 들어간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까지 안나오네.. 나랑 참 친했는데

Bro, Sis 하면서 말이야..

루스: 엥 마마 J 알아요? 저 사실.. 마마 J 가 관리하던 탤런트 였어요....


하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현재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깜빵에서 못 나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직도 몇몇 J의 덕을 본 매니저들이 때때로 크리스피빠따 요리를 해서 면회 가고 있다고 하네요...


에이고... 그렇게 잘나가서 그 당시에 비싼 콘도들을 사들이더니만,, 애들에게 너무 깐깐하게

굴어서 너도 셋업 당했구나.. 싶었습니다...


각설하고.. 잡소리가 길었네요...



애들 수질 -

우리가 입장한 시간이 대략 9시 정도 였는데.. 몇몇은 괜찮습니다..

으응? 저 정도면 JTV 가서 일하면 충분히 돈 잘 벌텐데, 

왜 여기서 2차 나가지? 싶을 애들도 몇 있었고..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뻑가게 이쁜 여자? 이건 아니구요... 

그냥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쇼 -

그냥 그저그만 함.... 애들 솔로 브레이커가 올 탈의 하고 한다하지만 전 별루 무덤덤해서..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예전에 미국 캐나다에서 스트립 클럽 자주 가봤던 터라...

그리고 마닐라에서는 한때 MU가 올탈 솔로 브레이킹 댄스가 화끈했었기에 그런거에 비교하면

이제는 그냥 애들 장난 하는 수준 정도로만 느껴져서요.. (제 개인적인 견해)



그리고 - 9시 조금 넘어서 동양인 2사람이 등장 했습니다.. 

그런데 쇼업나온 아가씨들 한 20명인데.. 

모든 애들에게 1천페소 하나씩 선물을 하며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그러자 대기실에 있던 다른 애들 부터 마마상, 머리 헤어 해주는 바끌라 까지 

전부다 자기도 천페소씩 달라고 줄 서는 광경이...... 

그래서 친구랑.. 저거 짱께 본토넘이겠지? 햐.. 1천페소씩 투척하는 넘은 첨본다 첨봐...

그 짧은 찰라에 애들에게 팁 준거만 해도 최소 5만 페소는 넘었습니다...


근데 루스가 와서 하는 이야기..


루스: "저 사람들 한국 사람들임... 카지노에서 크게 따서 저러는 거임.."


아... 한국 사람 2명이었구만...... 하여간 이렇게 통 크게 팁질 한번 하고 나니,,

이 두 사람이 무대위에 올라가도 아무도 터치도 안하더라구요...


그냥 앙헬에서 20페소 로 돈 날리기 하는 그런 장난질이 아니라..

애들 한명 한명에게 1천페소를 건네주며 따뜻하게 안아주던 클래스...

보기가 좋았습니다..


뭐.. 마지막으로.. 보자... 제가 한 밤 12시쯤에 나왔는데...


모든 테이블이고 VIP 룸들이고 거의 꽉 채워져 있고.. 남아 있는 애들이 몇 없더라구요..

즉,, 진짜 2차 데리고 나갈 아가씨를 고르려면 8시30분 전 에는 와서 골라야 합니다.

9시반 쯤 넘어가면 이미 아이들 많이 빠져 있습니다.



계산서보니 장난질은 안하더라구요... 아무렴..

인지하고 있고.. 난 지 델구 있던 보스와 친하던 Bro 하던 넘이라..

더더욱 잘 챙겨주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말레이시아 친구가 혼자 오더라도 

눈탱이 치지 않도록 명함 받아주고 웨이터랑 마마 루스에게 

나름 나쁘지 않을 팁 주고 나왔네요..

하여간 무난하게 몇 년만에 좋은 구경하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P.S 여기 가시면 매니저 관계없이 꼭 "로컬 메뉴 판" 달라고 하세요! 

안그럼 다른 가격표 가지고 옵니다..


사진은 팁 1000페소 받으려고 줄선 애들과,, 무대에 당당하게 제지 없이 올라가 노는 한국 분..

카지노에서 적어도 수십만 페소 이상은 승 했으니 그럴것이라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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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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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놀이님의 댓글

숫자놀이 작성일

와 로컬메뉴판이 따로있군요 ㅋㅋㅋㅋ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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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남매니야님의 댓글

비엣남매니야 작성일

대박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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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싸님의 댓글

타이마싸 작성일

ㅋㅋㅋ 프로 빠꼼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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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따이님의 댓글

방따이 작성일

그정도면 계산서에 장난질 못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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